언니네 산지직송 촬영지 재방송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정보

• 첫 방송일: 2024년 7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 채널: tvN
• 연출: 김세희 PD
• 제작사: CJ ENM

김세희pd 알아보기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7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과 가수 덱스 이렇게 4남매가 되어 전국 각지의 산지를 찾아 제철 식재료를 직접 수확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김세희 Pd의 연출력으로 삼시세끼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지

'언니네 산지직송'의 첫 촬영지는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미조항'입니다. 미조항은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한 어촌 마을로, 이곳에서 출연진들의 바다 생활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네 출연자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남해는 청정 바다와 풍부한 먹거리로 유명한 곳으로, 특히 죽방렴으로 잡은 멸치가 특산물로 꼽히는 곳입니다. 맏언니 염정아를 필두로 둘째 박준면, 셋째 안은진, 막내 덱스로 이뤄진 4남매는 바닷가 마을에 머물며 멸치잡이에 도전합니다.

 

멸치 수확 과정에서 곡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고된 노동인데 어떻게 수확이 잘 될지 기대가 됩니다.

출연진

• 염정아
• 안은진
• 박준면
• 덱스

배우 염정아를 비롯해 안은진, 박준면, 가수 덱스 등 개성 있는 4명의 출연자들이 '사남매'로 출연합니다. 예능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이들인 만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안은진의 예능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삼시세끼'와의 차이점

'언니네 산지직송'은 tvN의 인기 예능 '삼시세끼'의 후속작으로 기획되었지만, 몇 가지 차별화된 점이 있습니다.

• 출연진 구성: '삼시세끼'가 주로 남성 출연자 위주였다면, '언니네 산지직송'은 염정아, 안은진 등 여성 출연자들이 다수 포진했습니다.
• 포맷: '삼시세끼'는 한 시즌이 장기간 촬영되는 반면, '언니네 산지직송'은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로케이션: '삼시세끼 어촌편'이 주로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촬영된 것과 달리, '언니네 산지직송'은 경상남도 남해군이 배경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6 촬영지는?

이처럼 '언니네 산지직송'은 '삼시세끼'의 기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출연진과 포맷, 로케이션 등 차별화 요소를 갖췄습니다.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재방송 다시보기

tvn 예능답게 티빙등의 ott에서 다시보기로 재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첫방송 후 다시보기가 가능한 상태이니 티빙을 통해 다시보기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재방송 보기

미조항 소개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미조항은 청정한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 마을입니다. 전통 어촌 문화가 잘 보존된 이곳은 죽방렴으로 잡은 멸치로도 유명합니다.

 

이번에 '언니네 산지직송'의 첫 촬영지로 선택된 미조항은 그림 같은 풍경과 더불어 전통적인 어촌 생활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미조항은 에메랄드빛 바다, 울창한 송림, 오래된 돌담길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마을 앞바다에는 죽방렴이 설치되어 있어, 매일 아침 어부들이 멸치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멸치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미조항 맛집 정보

마을 곳곳에는 어부들이 실제로 거주했던 초가집들이 줄지어 있어,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돌담으로 둘러싸인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며, 저 멀리 떠 있는 섬들과 고깃배들이 더욱 운치를 더합니다. 미조 앞바다는 섬이 많고 수심이 얕아 해양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미조 해안은 남해의 비경 중 하나로, 일출과 일몰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기암괴석 사이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바다에 비친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한적한 바닷가 마을을 거닐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말끔히 해소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미조항에서 펼쳐질 '언니네 산지직송' 출연진들의 어촌 생활이 기대됩니다. 그들이 직접 잡은 멸치로 만드는 요리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푸근한 인심이 공존하는 미조항에서의 힐링 여행이 안방극장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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