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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김하늘 주연의 디즈니 플러스 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연일 화제입니다. 2편까지 시청해봤는데 화려한 영상미로 참 볼게 많은 드라마인 듯합니다. 지훈이형도 너무 멋지고요. 10부작으로 구성된 화인가 스캔들의 인물관계도를 알아보고 촬영지 정보까지 알차게 구성해봤습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화인가 스캔들 등장인물 방송시간

화인가 스캔들 인물관계도

  • 오완수와 김용국: 부부 사이. 완수는 화인그룹 후계자 용국과 결혼했다.
  • 오완수와 서도윤: 경호원과 의뢰인. 완수를 지키기 위해 서도윤이 경호원으로 일하게 된다.
  • 김용국과 박미란: 모자 관계. 용국은 화인그룹 회장 미란의 아들이다.
  • 박미란과 한상일: 회장과 변호사. 미란은 화인그룹 회장이고 상일은 그룹 대표 변호사이다.
  • 오완수와 장태라: 라이벌 관계. 태라는 완수를 시기하고 적대한다.

화인가 스캔들 촬영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촬영지

'화인가 스캔들'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주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드라마 속 상류층의 화려한 삶을 표현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호텔과 현대적인 건물들이 배경으로 등장했죠.

주요 촬영지로는 스위스그랜드호텔, 콘래드서울, IFC Brookfield Hall, 여의도IFC, 콤포타블 남산, 백범광장, 삼세영, 우리옛돌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한강공원이나 노들섬 등 야외 장소에서의 촬영도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부산 지역 촬영지

'화인가 스캔들'은 부산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7월 7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청아공원에서 촬영이 있었다고 해요.

기타 지역 촬영지

이 외에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한국병원에서도 촬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방영 중인 드라마라 촬영지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장소들이 드라마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화인가 스캔들'의 촬영지를 직접 방문해 보신 분 있나요? 드라마 속 장면들을 떠올리며 촬영지를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